본문 바로가기

EduTech (에듀테크)/IT 디자인

[인포그래픽 연구 00002] 숫자만으로 통일감을 주는 디자인

[인포그래픽 연구 00002] 한국군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여 현황 (Link)

★ 숫자로만도 궁금증일 일으키고 통일감을 줄 수 있다. 독자를 더 자세한 내용으로 이끄는 좋은 지표가 된다.

★ 전체적으로 테두리나 색감에서 군대라는 분위기를 풍겨주기 (생각하거나 일부러 읽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이 인포그래픽의 매력이자 포인트)

☆ 읽지 않을 텍스트는 아예 넣지도 말자 제목 바로 밑의 두줄짜리 긴 텍스트는 길어서 읽기도 어렵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

 1950년 6.25전쟁때 16개국에서 도움을 받은 대한민국 

 2010년 14개국 17개 지역에 1195명을 파견하여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와 같은 식으로 년도를 대비있게 배치하고 핵심내용만 간추려서 전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독성 있게 글씨체가 더 밝았으면 좋겠다. 

★ 좋은 예는 그 아래 부분에 숫자를 강조하고 세부내용을 설명한 부분이 가독성이 있으면서도 독자가 원할때 자세히 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 지도의 색깔이 배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거부감이 없고 검은선으로 지역과 설명부분을 이어준 것이 매우 눈에 잘 띄는 좋은 디자인이다.

☆ 추가적인 내용을 더보기로 뺴는 것보다 밑에 덧붙혀서 클릭없이 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면 더 좋을 듯

☆ 사람모양 한명당 몇명의 인원이 파병되었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글자를 같이 표기해줄 것. 파병일과 교체주기도 교체, 파병일 이런식으로 모두 붙혀주는 것이 이해가 쉽다. 국기도 설명부분에 같이 붙히는 것이 더 헷갈릴듯

☆ 오른쪽 위의 다국적군 평화활동보기는 버튼처럼 보이지 않아 클릭하기가 쉽지 않다. 디자인도 막판에 급조된 듯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