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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영어 학습 코칭

[강사 비법 노트] 사진인증과 정보공유 (2019/12/12 공유내용)

글보다 오디오를 원하시는 분은 오디오 녹음본을 들어주세요^^

1. 1:1 상담을 많이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스스로 세울 수 있는 계획과 기간을 설정하여 진행.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한다. 

- 적용 방안: 학생이 수업을 들을 때, 수업 시간 뿐 아니라 수업 외의 시간까지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강사가 학생의 계획을 설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약속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30분 이상의 자기학습을 목표로 설정하고 모든 학생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자기학습 방법을 어떤 형식으로 기록하며 관리할 것인지는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학생 관리는 학생 스스로 플래너 작성을 하도록 시킨다. 자기주도력을 키운다. 오늘 하루를 관리하도록 한다. 아이들 스스로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관리하게 하고 그 외에 특별히 필요한 부분만 강사가 관리하게 한다.

- 플래너는 학생에 따라 다양하게 해서 꼭 플래너가 아니더라도 자기주도학습을 한 것을 관련 사진을 찍어 보내어 인증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마다 저마다의 플랜이 있으니까요! 또한 학생이 사진을 보내는 것이 일방적이거나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게끔 강사부터 주기적으로 스스로의 자기계발 사진을 찍어서 서로서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언제나 첫상담은 중요하다. 상담시 사진을 함께 사용한다. 주기적으로 입시정보를 공유한다.

 

4. 이벤트나 프로젝트로 학원 내 학생들 끼리의 활동을 장려하여 서로서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끔 가끔씩 이벤트를 하는 것도 흥미롭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기는 매주 6개월에 한번씩 이벤트를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