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일지] 외국인 고객 전담 은행원이 된 회원 케이스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영어 수업 하나와 한국어 수업 하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영어 수업은 2019년 4월부터 수업을 진행해 온 학생(9e6eedbd)이었는데요, 정말 멋진 여자 회원 분 입니다.

이 회원분은 스스로 학습을 어떻게 꾸준히 해야할지 알고 계시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해온 분이신데요. 결국 완전 초보레벨에서 중급레벨까지 올라가셨습니다. (위의 월말 리포트에서 보실 수 있죠?)

3년 8개월의 여정이 끝 난 후, 이달 말부터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신데요. 

오늘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한국 드라마에 대해 20분 동안 끊김없이 스토리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상세히 말해주셨어요. 강사로서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영어 능력을 갖춘 은행원으로서 외국인 전담 은행원으로 활약하고 계시는데요. 지금처럼 계속 영어 실력을 유지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