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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앨리스의 영어수업 소개

[전화/화상영어] 평소공부습관까지 책임지는 교육 서비스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앨리스 입니다.

오늘은 수업과 병행해서 어떻게 평소 공부습관 코칭까지 진행되는지 그 과정에 대해 말씀 드릴텐데요.

 

수업을 매일 들으신다고 해도 주5회 20분 정도입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죠.

영어로 어느정도 의사소통 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 동안 영어에 노출되어야 하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2,000시간인데요. 수업만으로는 그 시간에 도달하기 어렵겠죠?

 

그래서 월 평가서에 Self Study, 즉 스스로 학습이라는 커리큘럼을 추가시키고 학생별로 수업외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강사가 관리할 수 있게끔 지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 코칭 과정>

일단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현 가능한 '작은'계획 부터 세우는 것입니다.

어떤 변화이든 학생에게 불편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고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영어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성취감을 쌓아 나갑니다.

 

1. 수업시간에 평소에 공부할 수 있는 횟수와 시간을 스스로 정합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야 무리하지 않을 수 있고 자신과의 약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것을 어떻게 공부해야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지 강사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세워봅니다.

예를들어 한 회원님꼐서는 문장을 만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셔서 주3회 30분을 자기학습을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 각각 영어일기 쓰기, 첨삭받은 영어일기 녹음해서 보내기, 오답노트 적고 한번씩 보기 이렇게 3가지를 일주일 단위로 진행하시기로 하셨습니다.

 

2. 이렇게 최대한 할 수 있는 공부 시간을 정해두고 (예를들어 주2회 30분) 공부할 때마다 카톡으로 인증사진이나 녹음파일을 강사에게 보내게 됩니다.

 

 

3. 강사는 수업시간마다 자기학습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학생이 얼마나 그에대해 만족하고 있는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학습코칭을 진행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계획을 수정해 나갑니다. 부담감을 주지 않고 항상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수업도 물론 즐거워야겠지만 효과가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짧은 영어 수업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2020년에 제가 발행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옮겨온 것입니다.